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미르 하르갈 (문단 편집) == [[카르르크]]와의 [[순애보]] == [[신부 이야기]] 본작의 최고의 아름다운 잉꼬 부부, [[중앙아시아]]의 [[오네쇼타]] 그 자체다. 처음 만나서 정략결혼을 치룬 당시에는 8살 차이의 꼬마 신랑과 누나 신부의 관계이다 보니 연인 겸 부부 사이임에도 의젓한 남동생과 그런 남동생을 돌보는 누나의 관계에 가까웠으며, 때로는 모자지간으로 보일 정도였다. 그러나 1, 2권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숙부 1명을 쫓아낸 그에게 완전히 반하고 쑥스러워함으로서, 그 이후 그를 이성으로서 인식하기 시작하고, 그 이후로는 서로 껴안으며 어울리는 모습이 돋보인다. 아미르-카르르크 부부가 밤에 잠드는 모습을 보면 둘이 서로에게 점점 (연인 간의) 사랑을 느끼고 부부로서 가까워져 가는 모습을 단적으로 대변해준다. 1화에서는 카르르크 혼자만 잠들고 아미르는 수를 놓는, 흡사 어머니와 아이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26화에서는 카르르크 혼자 잠들긴 했지만 어쨌든 둘이 같이 이불 속에 누워 있었고, 28화에서는 같이 잘 준비를 하고, 이후부터는 서로 껴안으며 놀기도 한다. 6권에서 에이혼네 마을사람들과 하르갈 일족 사이에 대립이 완전히 종결되고 8권에서 아제르가 족장이 된 이후에는, 아미르와 카르르크는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7권 막판 외전에서는 사니라(카르르크의 어머니/아미르의 시어머니)가 열을 앓고 아쿰벡(카르르크 아버지/아미르의 시아버지)이 세심한 간호를 하는 동안, 둘이 같이 껴안고 자는 장면이 있었다. 이후에는 보란듯이 하르갈 가문은 더이상 두 부부를 건드리지 않았고, 8권에서는 아미르와 카르르크는 애마를 타고 경주를 하고, 야외 식사를 사고, 두 부부를 지켜보는 파리야는 부러움을 느끼고, 그러다가 저녁 시간대에 아미르가 뒤에서 껴안은 상태에서 카르르크는 악기를 연주하다가 활을 배우고 싶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부부끼리 사냥을 나가면서 연인 겸 부부로서의 사랑을 키우고 싶다는 꿈을 안게 된다. 9권에서는 활 사용 차이 및 아미르가 활을 무겁게 만든걸로 둘이 서로 다투고 하다가, 밤에 아미르와 카르르크는 둘이서 사냥을 나가고 싶다는 꿈을 안게 된다. 10권에서는 카르르크가 하르갈 3인방과 함께 사냥 단련을 하는 동안에 그녀가 찾아와서 깨를 볶는 부부애를 보였다. 11권 70화에서는 앉아있는 아미르가 뒤에서 카르르크를 끌어안은 상태에서 행복하게 불을 지피는 장면이 있다. 후에 97화에서 카르르크가 돌아오면서 둘이서 사냥을 나가는 전개가 생겨난다. 그 이후에도 둘이서 과일에 둘러싸인 커플 사진이 공개되어 있고([[https://ainenoz.tistory.com/1686|관련 사진]]), 앞으로의 연재지인 청기사(青騎士) 관련 사진 중에도 둘이 붙어있는 사진이 있다([[https://note.com/aokishi/n/na92f3a1b96ce|관련 사진]]) 14권에서는 하르갈 3인방이 마을 촌장이 주선하는 회담에 참석하면서 카르르크가 아미르의 곁으로 잠시 돌아오고, 아미르와 카르르크는 둘이서 사냥을 나가게 됨으로서 소원성취를 이루었다. 또, 하르갈과 잔디크의 혼인동맹을 건 말경주가 열리자 엄청나게 신나하는 아미르를 보며 어리둥절해하기도 하고 하르갈 3인방의 혼례 참석후 첫날밤 서로 앞으로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세 신혼부부 다음으로 러시아로부터 서로를 지킬 것을 다짐하는 카르르크와 아미르의 모습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